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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완전히 용서하고 싶다. 온전히 사랑하고 싶다. 참으로 기뻐하고 싶다. 진실로 축복하고 싶다. 소망할수록 커지는 안타까움 그리고 이어지는 애통...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것이요. 더보기
우리 아버지의 권능과 경이로움 하박국은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짓밟는다는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듣고도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무화가 나무 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어도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구절입니다. 소영이와 함께 걸어가는 삶에 있어서 여호와 존재 자체만으로 우리에게 참 기쁨이 된다면 그 기쁨을 누가 뺏어 갈 수 있을까요? 심지어 죽음까지도 그 기쁨을 뺏진 못하겠죠... 왜냐하면 전능하시고 거룩하시며 사랑 그자체이신 하나님은 영원까지 존재하시니까요.... 소영이와 함께 그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걸어가고 싶습니다. 오직 그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찬양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앞에 어떤 어려움이 놓여 있다할지라도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습니다. p.. 더보기
I'd like to share this sermon with so-young. 그때 소영이네 집에서 봤던 핸드폰으로 봤던 영상이야... 오빠가 나누고 싶었던 부분들인데... 아직 오빠가 많이 부족해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소영이 마음만 상하게 할때가 많음을 고백해.... 미안해.... 오빠도 그렇게 하고 마음이 힘들어 주님앞에 기도했어. 기도 마치고 고개를 드는데 손에 들고 있던 책에서 말씀 카드 하나가 툭 떨어지는 거야. (예전에 끼워놨었는데, 까마득히 잊고 있었나봐) 말씀 카드에 뭐라고 적혀 있었냐면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일서 3장18절 이렇게 되어 있었어. 처음에는 말씀카드가 떨어졌나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갑자기 마음에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다시 진지하게 이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기 시작했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