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있어서도 소영이에게 있어서도 죄악에 무디어진 곳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우리 믿음이 연약해져 있음에 대한 경고등입니다.
동일한 행위들을 하고 있을지라도 그것에 대해 죄로 인식하고 아파하고 있는 것과
그냥 쉽게 쉽게 넘기는 사람의 믿음의 상태는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믿음위에 바로 서는 것으로 올바른 방향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믿음위에 바로 선다는 것은 곧 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진다는 것과도 같은 이야기 일테니까요.
죄...
믿음을 쫒아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라고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롬14:23)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믿음에 근거하여 행하지 아니하고
내 상식, 내 경험, 내 감정, 내 유익에 근거하여 행한 모든 것이 죄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성경이 이야기하는 믿음은 곧 예수그리스도이지요.
즉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세주 되신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쫒아 행하지 않는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이 죄라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장31절
죄에 대해서 깊이 아파하고 깊이 애통하며 자복하는 하루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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